[특징주]조선주, 동반 약세…실적실망·발주감소

입력 2014-05-12 09: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다운 기자 ] 조선주들이 잇따른 실적 부진과 선박발주 감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1050원(3.58%) 떨어진 2만82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중공업은 1.60%, 현대미포조선은 0.68%, 한진중공업은 1.19% 떨어지는 등 조선주 전반적으로 약세다.

지난 주말 대우조선해양을 마지막으로 조선주들의 올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됐다. 대부분의 조선주들은 시장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실망감을 줬다.

한영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3~4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일부 조선사들의 1분기 영업적자폭이 확대되면서
미래 이익개선 여부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반등의 폭이 문제일 뿐, 실적시즌이 종료된 후 단기 주가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