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산불, 시설물, 방범, 교통감시, 어린이 안전, 문화재 관리 등 각종 재난 및 방범과 관련돼 다양하게 분산운영중인 CCTV를 한 곳에서 조작 제어가 가능토록한 시스템이다.
공간적, 기능적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각종상황(사건, 재난 등) 발생시 GIS솔루션으로 CCTV를 활용해 투망감시체계를 이뤄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봉은 이 분야에서 2012년 170억원, 지난해 220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들어 세종시 정부청사, 부천시, 밀양시까지 지속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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