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시대, 돈 되는 '외국인 임대 사업' 각광!

입력 2014-05-12 14:00  

2·26 임대차 방안 이후 세금 부과 어려운 외국인 임대로 투자자들 몰려



정부의 2월 26일 임대차 선진화 발표 이후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든 반면, 월세 소득공제는 물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외국인 임대 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정부의 이번 방안으로 앞으로 월세 임대소득에도 세금을 부과할 경우 내국인에게 내놓은 월세는 세금 등으로 인해 실수입이 줄어 들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외국인에게 월세를 줄 경우 내국인 보다 임대료도 좀더 올려 받을 수 있고 임대 수입금 파악조차 어려워 세금 부과가 사실상 어렵다. 때문에 외국인 임대 사업을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주한 미군 임대를 겨냥한 ‘화신노블레스’는 이런 분위기 속에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분양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다.

시행사는 이러한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화신노블레스2차’를 1차 때보다 분양가는 낮추고 전용면적은 넓히는 등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지난달 초 교대역 4번 출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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