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아틀란스토리' 이번엔 일본이다!

입력 2014-05-12 15:01   수정 2014-05-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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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리니웍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현지명 Legend of Atlan)'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지난 9일(금) 시작했다.</p> <p>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위메이드의 일본 법인 위메이드온라인(대표 최종구)이 직접 서비스를 맡아 세심한 현지화 과정을 거쳤으며,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3종의 신규 영웅을 비롯한 풍성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p> <p>더불어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을 모두 지원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이용자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를 독려하는 '그랜드 오픈 캠페인'과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초보 지원 캠페인'을 마련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p> <p>'아틀란스토리'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 이래 유럽을 포함한 20여개국 롤플레잉 장르 인기 및 매출 순위 탑 10에 오르는 등 탄탄한 게임성으로 흥행 가능성을 입증 했으며, 핵심 시장으로 손꼽히는 일본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p> <p>위메이드 서원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아틀란스토리'는 동서양을 뛰어넘어 사랑 받는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 역시 또 한번의 도전이자 기회' 라며 '앞으로도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들을 해외 시장에 적극 선보이는 한편,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p> <p>'아틀란스토리'는 조만간 중국 및 대만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는 한편, 철저한 현지화와 최적의 서비스로 해외 성과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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