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96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은 1.30%의 수익을 거뒀다. 누적수익률 4.38%로 5위를 유지했다. 보유종목 가운데 삼성물산(2.71%)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 부각에 상승했다. 이 밖에 한화케미칼(1.44%), 셀트리온제약(3.02%), 인터로조(0.72%)도 올랐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도 소폭 수익률을 회복했다. 누적수익률은 0.61%포인트 호전된 -6.28%다.
조선선재, 키이스트가 2% 이상 뛰었으나 진약제약, OCI, 이디, 새론오토모티브, 아이디에스 등의 약세에 수익률 개선이 제한됐다.
2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WMC 대리도 소폭 수익을 거뒀다. 누적수익률은 26.10%. 노루페인트(5.91%), 파세코(0.23%) 등이 오른 반면 금강공업우(-1.04%), 위닉스(-0.8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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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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