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상대는 '무한도전' 언급 4살 연하 일반인

입력 2014-05-13 00:57  

진구 9월 결혼

영화배우 진구가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구가 최근 연인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오는 9월 2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날짜와 장소만 결정됐고 결혼식 사회자나 신혼여행지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12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현재 교제 중인 예비 신부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9월 결혼 축하합니다” “진구 9월 결혼 부럽다” “진구 9월 결혼 무한도전 힘인가” “진구 9월 결혼 짝사랑이 이루어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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