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1시간 40분 만에 끝! 서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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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핫한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서버 점검이 들어가 1시간 40분만에 만료했다.</p> <p>라이엇게임즈는 당초 롤의 한국 서버가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로 7시간 동안 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정시간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였다.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를 순차적으로 비활성화했다.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했다</p> <p>그런데 재공지를 통해 7시 40분에 롤 점검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롤 점검에서는 지난주(한국 시간 9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7 롤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으로 관심을 쏠린 바 있다.</p> <p>

4.7 롤패치는 카사딘의 '무의 구체' 공격력 하향을 비롯한 밸런스 조절, 아이템 '야생의 섬광' 성능 하향 등을 포함하고 있다.</p> <p>또 신규 스킨 '용사냥꾼 판테온', '서슬여왕 리산드라', '암흑사냥꾼 렝가'의 출시가 될지도 관심사항이다.</p> <p>한편, 4.7 롤패치와 함께 신챔프 '브라움'의 출시 여부도 롤 유저들의 관심사로 등장했다. 당시 예상과 달리 4.7 롤패치를 적용한 북미 서버에는 브라움이 출시되지 않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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