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INT,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입력 2014-05-13 09:28  

[ 강지연 기자 ] 인터파크INT가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전날보다 500원(2.26%) 하락한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INT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949억 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52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43억 원으로 23% 늘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투어와 쇼핑의 고성장으로 거래총액이 전년 대비 23.2% 크게
뛰었다"면서도 "매출 기여도가 높은 도서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소폭 역신장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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