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대위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이완구 원내대표, 서청원·이인제·김무성의원, 전 원내대표인 최경환 의원, 한영실 전 숙명여대 총장 등 총 7명의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구성됐다.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중진의원들을 대거 포진시켜 세월호 참사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승을 꾀하겠다는 포석으로 관측된다. 한 전 총장은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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