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이태임과 베드신이 편했던 이유는…"

입력 2014-05-13 12:39  

]
'황제를 위하여' 배우 이민기가 수위 높은 베드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민기는 1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 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민기는 이태임과 베드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베드신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었다. 베드신이 주가 되는 게 아니라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 안에 있어야 하는 신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사전에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현장에서도 준비를 많이 해서 어렵지 않게 촬영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웅, 이민기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는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이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