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절세 미모에 명문 가문까지…'대박'

입력 2014-05-13 22:24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이 화제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두 아내 모두 상당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만수르의 아들과 딸 역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EPL 최연소 구단주인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이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는 지난 2008년 과도한 부채에 허덕이는 맨시티를 2억 1000만 파운드(한화 약 3750억원)에 인수하며 "진정한 부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만수르의 맨시티는 지난 1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맨 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부인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 2명 다 예뻐",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미모에 배경까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아이들도 우월해",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위엄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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