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스프링 에어텔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제주는 항공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월 매진을 거듭한 ‘스프링 에어텔 패키지’를 6월 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마운틴 뷰에서의 2박과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유류세 포함)의 구성으로 출발일 기준 총 5회(5월6일~8일, 11일~15일, 18일~22일, 27일~28일, 6월 1일~2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박 2인기준 67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가 모두 포함된 파격가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은 물론 호텔 투숙객 전용 휴양 공간인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와 어린이 특화 시설, 미니 도서관, 부모 휴게실, 수유실 등이 마련된 멀티 체험 놀이공간 ‘키즈월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 스파&가든 해온은 365일 따뜻한 수온을 유지해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어린이용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LED 바닥분수로 구성된 해온 키즈풀, 3가지 타입의 힐링 자쿠지까지 구비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밤하늘을 보며 만끽하는 스태리 나이트 스위밍은 연인에게는 낭만적인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꿈 같은 체험을 선사한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