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농공단지별로 취업도우미(상담사)를 배치해 입주기업의 애로상담과 취업알선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리모델링과 농공단지 시내·전세버스 운행 지원 등의 공동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도내 농공단지에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953개 업체가 입주해 근로자 2만9814명이 일하고 있다. 생산액은 10조9590억원이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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