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405/201405140746a_01.8667581.1.jpg)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에 성공한 직장인 한 모씨는 돌아오는 스승의 날, 은사님을 찾을 생각이다. 취직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교수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하려고 하지만 고민은 점점 깊어진다. 주는 본인도, 받는 은사님도 모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정성이 깃든 것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한씨처럼 선생님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맛과 영양은 물론 정성까지 고루 갖춘 호두과자는 어떨까.
호두과자에 통째로 든 호두는 다른 견과류보다 항산화 성분이 두 배 가량 많고, 알파-리놀렌산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평소에 즐겨 먹는다면 사망률이 45%나 낮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으며, 미국의 스티븐 프랫 박사는 호두를 심장 질환 예방의 효과가 있는 '수퍼푸드'로 꼽기도 했다.
또 호두는 비타민 B1, 칼슘, 인, 철분이 풍부해 영양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호두 속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뇌 모양을 닮기도 해 뇌에 좋은 견과류로 알려져 있는 호두는 실제로 기억력을 증진시켜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호두는 이처럼 다양하면서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지만, 특유의 식감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는 호두의 거친 식감을 부드러운 앙금으로 감싸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 호두과자가 제격.
천안의 원조 학화호두과자는 일정 크기 이상의 호두를 하나 하나 선별, 먹기 좋게 포장하는 것은 물론,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넣지 않고 설탕, 계란, 밀가루만을 사용해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학화호두과자는 호두 손질부터 앙금제조, 밀가루 반죽과 포장까지 전통방식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면서, “좋은 팥과 엄선된 밀가루 등 좋은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풍미가 있어 특히 옛맛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부담없고 정성 넘치는 선생님 선물로 주문하는 이들도 많다”고 밝혔다.
학화호두과자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전국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외 배송도 가능하며, 온라인 구매 시 익일 배송도 가능하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