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베가스’ 헐리우드 꽃할배들의 스페셜 포토 예고편 공개 ‘눈길’

입력 2014-05-14 20:03  


[최송희 기자] 영화 ‘라스트베가스’가 할리우드 꽃할배 4인방의 라스베가스 우정투어를 담은 스페셜 포토 예고편을 공개했다.

5월14일 영화 ‘라스트베가스’(감독 존 터틀타웁) 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포토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까지, 친구의 총각파티를 위해 라스베가스에 모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4인방이 라스베가스에서 경험하는 짜릿한 모험과 우정을 담은 이번 포토 예고편은 라스베가스에서 제대로 즐기는 꽃할배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라스베가스의 상징인 카지노에서 자신의 노후 연금 절반을 걸고 블랙잭에 도전하기도 하고, 비키니 Pool 파티에 심사위원으로 전격 발탁되는가 하면, 화끈한 클럽투어를 통해 쭉빵미녀와 신나는 댄스타임을 벌이기도 한다.

또 세계 최고 높이의 놀이기구에서 심장이 떨어질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도 하는 꽃할배들. 라스베가스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꽃할배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잠시나마 라스베가스의 뜨거운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라스베가스를 제대로 즐기는 꽃할배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끄는 영화 ‘라스트베가스’는 8일에 개봉, 현재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흥행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야한장면 없이도 눈이 즐겁고, 오버액션 없이도 유쾌한 웃음을 주는 것은 물론 훈훈한 감동의 공감대까지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 ‘라스트베가스’는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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