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녀' 임은경, 30살 '모태솔로'의 소녀같은 '동안 미모'…'시선 집중'

입력 2014-05-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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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녀' 임은경

8년 만에 컴백한 '신비소녀'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갑작스런 활동 중단의 이유와 공백기 생활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1984년생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임은경의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남자친구에 관한 질문에 "모태솔로"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임은경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박신양 씨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며 웃었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모아오다 2006년에 돌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임은경은 "사라진 건 아니고 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외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이라고 전했다.

'신비소녀' 임은경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비소녀' 임은경, 그대로네", "'신비소녀' 임은경, 한동안 왜 안보이나 했는데", "'신비소녀' 임은경, 모태솔로라니", "'신비소녀' 임은경, 동안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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