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임은경, 과거와 비교해보니…'방부제 미모' 작렬

입력 2014-05-15 08:35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배우 임은경이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은경은 "30년 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였다"면서 이상형에 대해서는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SK텔레콤 브랜드인 TTL의 광고모델로 데뷔해 신비소녀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드라마 '보디가드' 등에 출연했으나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은경 과거 보니 예전 생각난다" "임은경, 진짜 신비로웠었는데"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충격적이다" "임은경 모태솔로, 왜 못 만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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