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문근영 열매 마침표, 어제 오늘만 3쌍째…왜?

입력 2014-05-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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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5월 15일 뉴스엔에 "문근영 김범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김범과 문근영이 최근 결별하고 동료로 돌아갔다"며 "개인적 문제기 때문에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문근영 김범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1개월여 만에 열애사실을 솔직히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이 끝난 후에 유럽여행을 함깨 떠나 다정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범,문근영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 문근영 아깝네", "김범 문근영 헤어진 이유는 또 스케쥴인가", "김범 문근영 오래갈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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