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9년 6명, 2010년 4명보다 많은 역대 최다 수준이다.
후보자 등록 첫 날인 15일 경기교육감 후보에는 총 2명이 등록했다.
'민주적 교육개혁 시민추천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은 오후 1시 대리인을 통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했다.
김광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도 오후 3시께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용우 전 송탄제일중 교사, 정종희 전 부흥고 교사, 조전혁 전 국회의원, 최준영 전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등은 16일 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영 전 안남고 기간제 교사도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권진수 전 인천시 부교육감은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마지막까지 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