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7일 국회 본회의서 세월호 사고 국정조사 계획서 처리키로 합의

입력 2014-05-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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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침몰 사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 김영록 의원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는 19일부터 한 달간 임시국회를 개최하고 20일 본회의에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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