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크리스의 소송 소식에 반응을 보였다.
5월15일 세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음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이미 한 달 전부터 크리스가 계약을 해지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크리스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SM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다.
크리스의 소송은 엑소 첫 단독 콘서트와 컴백 일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행돼 소속사와 멤버들로서는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세훈이 물음표 사진을 게재한 이유 또한 크리스와 연관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엑소 세훈 물음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세훈, 어떻게 되는거지?” “엑소 세훈 물음표, 멤버들도 잘 모르는건가?” “엑소 세훈 물음표,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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