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엑소 멤버 세훈에 이어 찬열이 남긴 메시지가 화제다.
5월15일 찬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권선징악”이라는 사자성어와 새 앨범 ‘중독’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특히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를 비롯한 루한, 찬열,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크리스를 언팔로우(해당 사용자의 소식을 받아보던 것을 취소하는 것)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오전 크리스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SM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멤버들이 올린 글과 이미지 역시 크리스의 사건과 관련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 엑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엑소 찬열 권선징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찬열 권선징악, 크리스한테 하는 걸까” “엑소 찬열 권선징악, 어떻게 되가는거야” “엑소 찬열 권선징악, 의미심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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