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월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 째 열애중이다. 일본에 있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규리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해, 사실상 연애 중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김규리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야구팬이다. 특히 김규리는 두산팬으로, 두산 경기가 열릴 때마다 자주 야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즐기고 있다.
앞서 김규리는 2월 괌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훈련 중인 오승환을 응원 차 괌을 찾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 당시, 김규리는 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를 찾아가 많은 격려를 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김규리, 대박이네” “오승환 김규리, 어제는 줄줄이 결별설이더니 오늘은 열애설이네” “오승환 김규리, 묘하게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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