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크리스 소송사태 “함께 걷길 원했지만, 기어코 떠났다”

입력 2014-05-16 10:03  


[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엑소 타오가 크리스의 소송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월16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보는 건 결코 진실이 아니다. 많은 사람은 소수의 편에 서고 싶어 하고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라고 남겼다.

이어 “많은 사람은 그 사람과 우리가 함께 최후까지 가고 우리가 함께 우리의 은해(칭다오)를 보고 함께 걷기를 원하지만 기어코 우리를 떠났다”며 “여러분 모두가 괜찮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세상에 불가능한 게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대중은 늘 속고 있다. 소소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지만 그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겪어온 사람만이 알 수도 잇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제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는 서울중앙지법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출처: 타오 웨이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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