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추천] 의료비 절약의 지름길은 의료실비보험이 제격

입력 2014-05-16 10:25  


OECD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국내 국민의료비에서 보면 공공의료비가 차지하는 부분은 55.3% 수준이며 가계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는 35.2%라고 한다.

그래도 직접부담보다 공공부담이 더 크다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OECD의 평균을 확인해보면 달라진다. 공공부담은 72.2%, 직접 부담은 19.4%가 평균적인 수치이기 때문이다.

OECD평균보다 한국이 더 높은 것은 평균수명과 암 생존율이다.

하지만 이렇게 가계 직접 부담의 비율이 높다면 긴 수명을 건강하게 즐기며 사는것이 어려운 현실이다. 때문에 높은 의료비 부담을 견디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실제 의료비용을 보장하는 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은 질병, 상해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입원 및 수술 받은 경우 외의 통원치료와 처방 조제 받은 약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금 지급률이 높아 현재 가입자가 가장 많은 보험 중 하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손보험 이라고 불리며 특정 질병에 대해 정해진 금액만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질병, 상해로 인한 입원, 통원치료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어 매우 유리한 보험이다.

☞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사이트에서 견적받아보기

의료실비보험은 이렇게 유용한 상품이지만 여러 개의 의료실비보험을 중복으로 상품을 가입할 수는 없다.
중복으로 가입한 경우에 사고나 질병 발병시 보상되는 부분은 의료비부분은 중복보장이아닌 비례보상이 된다.
때문에 실제 의료비 이상의 보장을 받을 수 없으므로 처음부터 주의사항을 파악하고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여 가입해야 한다.

1 의료실비보험 보장은 갱신형이다.
의료실비보험의 주된 보장인 의료실비보장의 경우 1년 갱신, 15년 만기로 가입되고 있다. (그 외 선택특약보장은 갱신, 비갱신 선택 가능하다.)

2 의료실비보험은 연령에 따라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선택이 가능하다.
무조건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이 저렴하다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보장기간이 긴 젊은 층에게는 비갱신형이 유리하며, 보장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노년층에게는 갱신형 보험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전문 상담원과 상담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3 의료실비보험은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선택이 가능하다.
의료실비보험을 보면 보장성과 저축성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만기환급형 의료실비보험과 손해보험 목적인 보장에 집중한 순수보장형 의료실비보험이 있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순수보장형을, 조금이라도 돌려받고 싶다면 만기환급형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4 자신에게 맞는 보장은 꼼꼼히 따져보자.
현재 의료실비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가 많고, 그에 따른 보장도 다양하기 때문에 현재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 이 많은 의료실비보험 중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고르기 위해서는 의료실비보험 특징, 장단점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보고 가입하여야 보험료를 절약 할 수 있다. 여 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은 전문상담원에게 추천 받는것이 좋다.

만약 위의같은 의료실비보험 주의사항을 보고 가입하려 하는데도 불구하고 선택이 어렵다면 의료실비보험 전문사이트에 전문 상담원에게 추천 받는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런 방법은 무료로 전문가와 맞춤설계를 하고 비교견적까지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여러 보험사에서 다양한 의료실비보험 보장 기준을 내세워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등의 상품 중에서 가입 전에 면책사유와 각종 보장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받아보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