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외국인 '팔자'에 밀려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2.65%) 떨어진 4045원을 나타냈다. UBS, 노무라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하루를 제외하곤 SK브로드밴드 주식을 팔았다. 이 기간 순매도 금액은 19억 원에 달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2.65%) 떨어진 4045원을 나타냈다. UBS, 노무라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하루를 제외하곤 SK브로드밴드 주식을 팔았다. 이 기간 순매도 금액은 19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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