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는 홍콩 금융청(HKMA), 한국총영사관, 홍콩 투자은행, 국내 프라임브로커 및 감독기관 등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예탁원은 2012년 홍콩, 지난해 서울에서 1,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3회차 행사로 홍콩에서 대차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대차시장이 국제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슈 발굴 및 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심층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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