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후보자 '범죄 백화점'…10명 중 4명이 전과자

입력 2014-05-16 14:07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지역의 후보들 중 전과자가 10명 중 4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몰린 15일 교육감과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지사 3명, 시장·군수 31명, 도의원 71명, 시·군 의원 251명 등 356명이 등록했다.

새누리당 143명, 새정치민주연합 119명, 무소속 78명, 통합진보당 11명, 정의당 3명, 노동당 2명 순이다.

이들 가운데 전과가 있다고 밝힌 후보는 142명이다. 첫날 등록한 후보의 39.9%에 달한다.

전과 전력이 있는 후보는 새누리당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새정치연합 44명, 무소속 30명, 통합진보당 4명, 정의당 1명 순이다.

전과 7범인 후보가 1명이며 6범이 2명, 5범이 4명, 4범이 7명이다. 전과 3범은 17명에 달하며 2범은 29명, 초범은 82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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