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女연예인과 충격 스캔들 잇따라…"이럴 수가!"

입력 2014-05-16 14:17  


'송종국 스캔들'

송종국의 스캔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은 "이천수 선수 자서전에 모 선배는 팬들 앞에서 웃는 모습이랑 우리끼리 있을 때랑 다르다. 매우 가식적이다. 여자를 많이 밝힌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에 언급된 선배가 송종국 선수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송종국은 "우리 천수가 그럴 아이가 아닌데"라며 놀라워 했다. MC들은 "많은 이들이 모 선배를 송종국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고 송종국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를 듣고 있던 안정환은 "잘 썼네"라며 "대표팀에서 송종국 별명이 안개였다.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다녀서 그렇다"고 말했고 이 말에 송종국은 "당시에 스캔들이 두 번 정도 연속으로 터진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전에 이진씨였나, 성유리씨였나?"라며 당시 그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고, 안정환은 "좋았겠네"라고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송종국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스캔들, 그런 일이 있었어?", "송종국 스캔들, 그랬었구나 대박이네", "송종국 스캔들, 이진? 성유리? 언제적 이야기야?", "송종국 스캔들, 전혀 몰랐던 이야기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