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첫 컨텐츠로서 붉은보석의 세계관을 알고 있는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초심자를 위한 모험 지침서'를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내용은 프롤로그적인 성격으로 붉은보석2가 시작되는 시점 이전 약 100년의 시간 동안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기존 붉은보석과의 연계성 및 붉은보석2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붉은보석에서 폐허로 보일 정도로 몰락했던 다멜이 붉은보석2에서는 융성한 제국으로 부활하여 같은 지역임에도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붉은보석2는 오늘 공개된 초심자를 위한 모험 지침서를 시작으로 에피소드 등의 스토리, 붉은보석 시리즈의 핵심 컨텐츠인 다양한 직업과 변신 등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공개하여 붉은보석2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붉은보석2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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