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소속사 “본인 확인 중”

입력 2014-05-16 18:08  


[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5월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여성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배우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에 “사생활 부분이라 잘 몰랐고, 기사를 보고 알았다. 현재 정우성은 영화촬영 중이기 때문에 연락하기 어렵다”며 “사실 여부가 파악 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여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감독, 제작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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