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미모의 30대 일반인과 '열애설'…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4-05-16 18:14  

배우 정우성의 열애설이 불거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및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전부터 교제 중이다"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했기 때문에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현재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 촬영 중이기 때문에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우성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열애설,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니", "정우성 열애설, 사실일까", "정우성 열애설, 빨리 공식 입장 냈으면", "정우성 열애설, 진짜라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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