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인기가요'
메건리가 ‘인기가요’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여성 솔로가수 메건리가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8dayz'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메건리는 금발머리를 하고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채 기타를 치면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메건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15일이 바로 저의 8dayz”라는 글과 함께 D-1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15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8dayz’의 뮤직비디오에서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메건리의 데뷔 앨범은 가수 김태우의 첫 프로듀싱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메건리는 제이슨 므라즈와 2NE1의 커버송 콘테스트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유튜브를 통해 게재한 커버곡이 26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메건리 외에도 엑소·휘성·포맨·피프티앤드·에이핑크·악동뮤지션·엔씨아·에릭남·에디킴·NS윤지·엠파이어·BTL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메건리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건리, 더 예뻐졌네" "메건리, 그동안 꾸준히 열심히 해오더니 드디어 데뷔했구나. 데뷔 축하해요" "메건리 노래 좋다" "메건리, 김태우가 프로듀싱했네" "메건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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