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씨 집안의 봄날?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스타 예감'

입력 2014-05-19 00:25   수정 2014-05-19 00:26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방송에 깜짝 출연,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정화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빠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야노 시호는 시아버지인 추계이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음식 재료를 잔뜩 준비,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 중이었다.

야노 시호가 미역국, 잡채 등 한국음식에 도전하는 사이 누군가 추성훈의 집을 찾아왔다. 뜻밖의 방문자는 다름 아닌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

추성훈의 집을 찾은 추정화는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올케 야노 시호와 함께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야노 시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추정화는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추정화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사귀고 있다"며 방송 녹화를 노린 폭탄 발언으로 가족들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추정화를 방송으로 접한 시청자들은 "추성훈 집안, 추정화까지 스타 될 듯", "추정화도 결혼하고 이 방송 나왔으면", "추성훈 씨는 예쁜 아내, 예쁜 동생, 예쁜 딸 있어서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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