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타수 2안타

입력 2014-05-19 07:13  

헛바람을 가르던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날리고 세 차례나 출루해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1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토로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또 타점 1개와 득점 2개를 거둬들이고 모처럼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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