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사 추천종목]삼성전자·고려아연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삼성전자(수익성 중심의 사업전개로 성숙기에 진입한 스마트폰 시장 주도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 갤럭시S5 등 신제품 출시효과로 수익 확대 전망. 글로벌 파운드리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시스템 반도체 부문 역량 확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스마트폰 부문 실적은 둔화되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부품부문 이익 개선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35조5000억원 전망. 경쟁력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영역 감안 시 저평가 국면)

- 컴투스(자체개발 신작인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 워' 흥행으로 2분기 급격한 실적 성장 전망. '낚시의 신'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음. 5월 말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런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2분기 추가로 3종의 자체개발 게임이 출시 예정. 이에 따라 자체개발 게임과 해외매출 기여도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6.9%, 253.2% 증가한 1114억원, 272억원에 이를 전망)

<추천제외종목>

- KCC(수익 실현)

◆대신증권

<신규추천종목>

- 고려아연(진행 중인 아연 전해공장증설(30만t)에 이어 후속투자 확정으로 아연 최종 생산능력 확대 확정. 아연 증설 불확실성 해소. 기존 연증설(약 20만t)과 더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동력) 재점화)

- 휴켐스(고객사 가동률 상향에 따른 DNT 가동률 정상화로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예상. 전방 폴리우레탄 수요 회복의 시그널 포착 및 말레이시아PJ 기대감 유효)

- 파라다이스(영업장 확장, 계열사 통합으로 실적 성장 기대. 중국 카지노 수요에 경쟁력 높음)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풍산(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41% 감소할 것으로 예상. 다소 부진한 실적이나 방산 부문 개선 및 1분기 성과급 기저효과로 매출 소폭 반등 예상)

<추천제외종목>

- 한미반도체(수익실현)

- 동국S&C(시세부진)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