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20원대 지지력 유지"

입력 2014-05-19 08:07  

[ 이하나 기자 ]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20원대에서 지지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6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은 1025.30~1026.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 떨어진 1024.00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외환당국이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020원대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세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달러 약세도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날 외국인이 국내 주식 순매수 흐름을 이어갈지도 환율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21.00~102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