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17일 오후 8시 35분부터 45분간 광주 MBC 정문 앞에서 안 대표가 탄 차량을 가로막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안 대표는 당시 차량에 올라타거나 계란을 던지며 항의하는 시민 20~30명을 피해 차량에 갇혀 있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A씨 등 2명에 대해 영장을 신청하고 현장에 있던 다른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차량에 올라탄 시민 등 다른 관련자들도 추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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