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루이비통 크루즈 컬렉션쇼 한국 뮤즈로 참석

입력 2014-05-19 13:59  

루이비통은 배우 배두나가 지난 1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15년 크루즈 컬렉션 쇼' 행사에 한국 뮤즈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배두나는 루이비통의 새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크루즈 컬렉션 쇼는 모나코 대공비 샤를린 위트스톡(Charlene Wittstock)이 루이 비통과 함께 호스트를 맡아 모나코 대공 궁전(Palais du Princier)에서 패션쇼 형태로 열렸다.

배두나는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첫번째 루이 비통 컬렉션인 2014 가을·겨울 패션쇼 룩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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