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을 발표하고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19일 한 매체는 신주아가 오는 7월 태국 방콕의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주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편하게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는구나..찬락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외모와 귀여운 매력을 지닌 신주아의 예비 남편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주아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먼저 가서 행복할테니 뒤따라 잘 오시길"이라며 결혼 소감을 덧붙였다.
신주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주아, 7월에 결혼하는구나", "신주아, 축하합니다", "신주아, 행복해보여요", "신주아, 예비 신랑 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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