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시장에서 미동전자통신 주가는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원(1.84%) 오른 72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태블릿과 블랙박스를 연동해 ADAS기능을 구현하는 차량 매립형 '유라이브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블랙박스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어서 긍정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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