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엔텔스는 전날보다 550원(3.055) 오른 1만8600원을 기록중이다.
엔텔스는 지난 1분기 매출 121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31%, 42% 증가한 실적이다.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사업다각화로 네트워크 정책제어 및 서비스 개선서비스, M2M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매출이 꾸준히 성장했다"며 "올해 성과는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3분기의 경영상황으로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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