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부천상동점에 ‘슈스파(shoespa)’ 1호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슈스파는 소다, 키사 등 유명 제화 브랜드 DFD 패션그룹의 신발 SPA 전문 브랜드다.
슈스파 1호점은 2200여 가지 잡화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신발이 약 70%, 가방 등 잡화류가 30%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평균 40%가량 저렴하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3000여명이 슈스파 매장을 방문했다. 홈플러스 측은 상반기 안에 슈스파 매장 추가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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