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비하' 美 지역경찰 책임자 결국 사임

입력 2014-05-20 20:45   수정 2014-05-21 05: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장진모 기자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인종 비하 발언을 한 미국 한 지방자치단체 경찰책임자가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다 비난 여론에 밀려 끝내 사임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동부 뉴햄프셔주의 캐럴카운티에 있는 조그만 마을 울프버러의 경찰책임자인 로버트 코플랜드(82)는 최근 관내 한 레스토랑에서 대화 중에 오바마 대통령을 언급하다 흑인 비하 표현인 ‘검××’라는 말을 썼다. 논란이 커지자 이 지역에 휴가 별장 있는 미트 롬니 전 주지사까지 나서 “사과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