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암-원빈
배우 원빈이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 후보로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화제가 됐다.
지난 20일 원빈이 손인암 후보 사무실에 등장한 모습이 SNS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퍼져나갔다
사진 속 원빈은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띄는 외모와 검정색의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손인암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다.
손인암 후보는 원빈 셋째 누나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인암-원빈, 이런 사이인 줄은" "손인암 후보, 원빈과 한 가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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