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암-원빈
배우 원빈이 새누리당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에서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빈은 지난 20일 손인암 광명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사실이 SNS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퍼져나갔다.
공개된 사진에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띄는 외모와 검정색 단정한 수트 차림의 원빈이 손인암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인암 경기도의원 후보는 원빈 셋째 누나의 남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인암 후보가 원빈의 매형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인암-원빈, 이런 사이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 "손인암-원빈 사이, 남다른 관계네" "손인암, 원빈 누나를 사로잡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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