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공효진의 일상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남의 한 카페 앞에서 우산을 쓰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화이트와 베이지가 가미된 자켓을 입은 채 민트 색의 레인부츠를 신은 공효진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질 정도론 눈길을 끈다.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효진은 촬영을 위해 평일 강남의 한 카페에 등장하자 공효진을 알아 본 주변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공효진의 패션은 물론이거니와 평소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 받는 그이기에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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