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고성능 스토리지 신제품군 빅데이터에 안성맞춤

입력 2014-05-22 10:14   수정 2014-05-22 17:47

<p>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오늘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빅데이터가 제공하는 통찰력을 민첩하게 활용하여 보다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한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발표는 IBM 스토와이즈(Storwize), 플래시시스템(FlashSystem), XIV, 테이프 스토리지 등 IBM 스토리지 제품군의 전체적인 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가상화, 실시간 압축, 클라우드를 위한 자동화, 최적화 등이 강화된 차세대 스토와이즈 V7000 모델(Next Generation Storwize V7000)과 마이크로세컨드 응답속도와 가상화, 원격복제 솔루션 등을 추가로 탑재한 플래시시스템 V840(FlashSystem V840)등이 주목된다.

IBM 스토와이즈 V7000은 2010년 말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55,000 여대의 컨트롤 엔클로져, 총 판매용량이 1.6엑사바이트(Exabyte)에 달할 만큼 업계의 사랑을 받아온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이러한 판매 성과에 힘입어 발표된 차세대 스토와이즈 V7000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하드웨어 사양뿐만 아니라, 실시간 압축, 자동 데이터 티어링 등과 같이 클라우드를 위한 비용효율적인 스마트 기능도 강화됐다.

750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IBM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중 70퍼센트가 IT 인프라가 경쟁우위 확보나 수익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답한 반면,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모바일 기기, 소셜미디어 등 새로운 IT 트렌드에 준비된 기업은 10퍼센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이 IT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준비에 미흡한 실정이다.

한국IBM의 시스템테크놀로지그룹(STG)에서 스토리지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형석 사업부장은 '저장과 관리가 전부인 전통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으로는 감당이 어려울 정도로 디지털 기반의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IBM은 하드웨어 위주의 제품 향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강화해 데이터가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기업들이 비즈니스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개선된 속도와 확장성, 안정성과 비용절감까지 실현한 차세대 스토와이즈 V7000과 플래시시스템 V840이 그 역할을 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IBM은 오는 5월 27일 화요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클라우드와 빅 데이터를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주제로 고객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인프라가 하드웨어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솔루션 관점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IBM 스마터 스토리지의 가치를 클라우드와 빅 데이터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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