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1분기 수익률 '好好'…"스마트폰 렌즈 공급 증가·원가절감 덕"

입력 2014-05-22 11: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강지연 기자 ] 스마트기기용 카메라렌즈 전문업체 디지탈옵틱(대표 채찬영)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8억 원,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1.4%에서 14.4%로 3%포인트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10%에서 11.2%로 올라갔다.

수익률 개선은 보급형 스마트폰 렌즈 공급 증가 덕으로 풀이된다. 미니 프로젝터, 차량용 렌즈 등 신규사업 매출 증가도 수익률 개선에 일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원가절감 노력도 성과를 거뒀다"며 "제품 수율 향상 등에 힘입어 올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0.9%로 분기 평균보다 높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