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그 상대로 이설을 지목했다.
이에 이설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이설이 천정명과의 열애설에 상당한 불쾌감을 표하고 있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몇 달 전 지인들과 야구장에 동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당시 찍힌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 당사자로 지목됐고, 오해를 줄 수 있는 언론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정명은 21일 띠동갑 일반인 여성과 한 달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과거 천정명과 이설이 야구장에 동행한 사진 포착되면서 여자친구가 이설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설 측은 "오해의 기사로 또 한번 상처를 받아 법적 대응을 고려하게 됐다. 데뷔를 앞두고 오해의 소지가 될 만한 기사와 악플러들에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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